조인철 의원, 서구 e편한세상 ‘이동국회’ 성료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2025년 11월 17일(월) 17:25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은 지난 15일 서구 광천동 소재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이동 국회’ 현장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과 호흡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은 지난 15일 서구 광천동 소재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이동 국회’ 현장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

‘이동 국회’는 국회의원이 직접 아파트 단지를 찾아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공동주택 관리 문제, 생활 인프라 개선, 교통·안전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조 의원에게 직접 전달했다.

조 의원은 주민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한 후속 검토를 약속했다.

조 의원은 “지역 문제는 현장에서 듣는 목소리가 가장 정확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호흡하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민생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 항상 주민을 두고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열린 소통의 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생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다음 이동국회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내방센트럴파크 아파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