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광주전남지부, 사회복지종사자 건강 캠페인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5년 11월 20일(목) 16:46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최근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건강증진 캠페인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 광주전남지부는 뇌파와 맥파 검사로 스트레스 수준, 자율신경계 균형 등을 확인한 뒤 개인별 주요 건강 지표와 생활습관 개선 상담을 제공했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사회복지종사자 스스로의 건강이 결국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사회복지종사자가 건강해야 지역사회에 더 안정적이고 질 높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63624785523051000
프린트 시간 : 2025년 11월 20일 21:4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