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日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보이넥스트도어는 신인상
 1959년 시작된 일본 레코드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TBS에서 생중계된다.  연합뉴스@yna.co.kr
2025년 11월 21일(금) 18:51
그룹 앤팀(&TEAM)이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한국 데뷔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걸그룹 아일릿,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앤팀 등 K팝 그룹들이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일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 공식 홈페이지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아일릿은 지난 2월 발매한 일본어 곡 ‘아몬드 초콜릿’(Almond Chocolate)으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우수작품상 부문에서는 그해 발표된 곡 중 예술성, 독창성, 기획성이 뛰어난 10곡을 선정한다. 이들 10곡은 다음 달 30일 발표하는 대상 후보에 오른다.

지난해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받은 아일릿은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와 함께 올해 시상식에서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신인상을 받았고, 하이브의 일본 현지그룹 앤팀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특별국제음악상을 차지했다.

1959년 시작된 일본 레코드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TBS에서 생중계된다.

연합뉴스@yna.co.kr
 1959년 시작된 일본 레코드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TBS에서 생중계된다.  연합뉴스@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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