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드라이브 투 티스테이션 팝업 30일까지 한국타이어 정비 등 서비스 제공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5년 11월 25일(화) 09:27

광주신세계가 25일부터 30일까지 본관 지상 1층 광장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드라이브 투 티스테이션(DRIVE to T’Station)’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앞세워 호남 지역 잠재 고객과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가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팝업 기간 백화점 로비에 타이어와 슈퍼카, 정비, 튜닝 등 ‘드라이브’만의 프리미엄 모빌리티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존을 마련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팝업 외부에는 ‘티스테이션’과 ‘드라이브’의 브랜딩 요소를 입힌 여섯 개의 대형 기둥을 설치해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브랜드를 소개한다.

팝업존 중앙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실차 테스트 차량인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Bugatti Chiron)’을 비롯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과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등 주요 제품 라인업을 전시한다.

29일부터 2일간 광주신세계 VIP 고객 전용 프리미엄 차량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세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발렛 파킹·세차 서비스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전용 주차장에서 QR 체크인을 거치면 티스테이션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5대 무상점검(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배터리, 엔진오일, 워셔액 점검), 손세차 서비스, 차량 점검 리포트 상담, 타이어 구매 할인권, 티스테이션 넘버링 키링 등을 누릴 수 있다.

행사장 내에는 워크수트를 착용한 진행 요원들이 상주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원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국내 단 1대뿐인 ‘부가티 시론’과 한국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