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책협의회 개최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성과·역할 점검…업무 공유도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5년 11월 25일(화) 13:20
광주지검과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5일 각 자치단체와 함께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광주지검 중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는 광주시·전남도 국장급 공직자, 광주 5개 자치구, 나주·곡성·화순·장성·영광·담양 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그동안의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의 성과·역할 등을 점검하고 현안 업무 등을 공유했다.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정책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2005년 1월 처음 문을 연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보호법 33조에 따라 설립된 법인으로 광주지검 관할 지역 내 발생 범죄로 피해를 입은 시도민에게 경제·법률·의료적 지원을 제공하는 보호·지원기관이다. 범죄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기관인 광주스마일센터도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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