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본부세관, 관세행정 총력 지원 광양세관·포스코 광양제철소 점검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
| 2025년 11월 26일(수)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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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왼쪽)이 26일 광양세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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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이 26일 광양세관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이번 활동은 광양세관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최근 미국 관세정책의 영향을 받는 철강업계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태일 세관장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을 통해 한국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포스코에 감사를 표했다.
㈜포스코는 4300만t 조강생산 체제를 갖춘 세계 8위(2024년 기준)의 글로벌 철강회사로 광양제철소는 열연, 냉연, 후판, 자동차용 도금강판 등을 생산·수출하고 있다.
강 세관장은 광양세관 항만 주감시소와 컨테이너 검사센터를 방문해 항만감시 현황 등을 점검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산업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개선의견은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수출 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현장의견 청취를 통한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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