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 합동 수료식 반찬 나눔 봉사 등 청년 구직단념 해소 나서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5년 11월 28일(금) 11:07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는 최근 광주 청년도전지원사업 합동 수료식을 개최했다.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는 최근 광주 청년도전지원사업 합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 수료식은 청년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 베어커리 체험과 또래지원단 ‘금복이서포터즈’ 성과 공유, 청년 진로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광주시, 5개 자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기관 연계, 청년 유관 기관 10여곳과의 업무협약(MOU), 또래지원단 ‘금복이 서포터즈’ 활동,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등을 진행하며 청년의 구직단념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섰다.

구문정 센터장은 “청년의 구직단념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기관에게 요구되는 전문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효과적인 사업 운영과 청년 중심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는 지난해 청년도전지원사업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연속해 선정되는 등 청년정책분야의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