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광주 광산구청 1층 시민문화공간 ‘모두의 쉼터’ 개관 기념 ‘건축사 특별 초대전’을 찾은 시민들이 직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광주건축사 미술동호회 소속 건축사 15명이 50여 점의 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오는 26일까지 열린다.‘모두의 쉼터’는 민원인과 시민이 머물며 휴식·문화·소통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 공간으로, 광산구는 모두의 쉼터를 활용해 전시, 소규모 문화행사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