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건립공사장 붕괴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2025년 12월 15일(월) 09:17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구조물 붕괴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잔해물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자를 구조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원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특수구조대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광주 대표도서관은 광주시가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516억원(국비 157억원·시비 359억원)을 들여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만1286㎡,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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