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국수공장서 화재…재산피해 1654만원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5년 12월 22일(월) 09:16
광주 북구 오치동 한 국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2일 광주 북부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분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국수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대원 3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7분만인 오후 7시39분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전부 타고 공장이 반소해 소방추산 165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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