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솔로몬로파크, 올해 관람객 10만명 돌파 호남지역 법체험 교육 메카로 자리매김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
| 2025년 12월 26일(금) 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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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솔로몬로파크가 올해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하며 호남권 대표 법 체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광주솔로몬로파크를 찾은 관람객 수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연말 법 체험 교육 활성화와 방문객 확대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광주솔로몬로파크 운영시간 내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실시되며, 매일 10명의 당첨자에게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2023년 3월 개관 이후 관람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개관 첫해에는 약 6만명이 방문했으며, 2024년에는 9만7000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올해는 12월 중순 기준으로 10만명을 돌파하며 매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찬영 광주솔로몬로파크 센터장은 “시민들이 광주솔로몬로파크를 법 교육의 메카로 인식할 수 있도록 최상의 법 체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형 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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