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문화진흥기금 기탁 ‘역대 최다’ 참여 지역 예술인·단체 지원…지역 문화예술에 온기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
| 2025년 12월 29일(월) 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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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청 전경 |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는 최근 ‘2025년 진도 예술인의 날’ 행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문화진흥기금을 조성하는데 뜻을 모았다.
기탁에는 강정학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부회장 200만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100만원, 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 100만원, 한국문인협회 진도지부 100만원, 한국미술협회 진도지부 100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진도지부 100만원 등 참여가 줄을 이었다.
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진도지회와 임현호 진도군 청년문화 아트컴퍼니 아리락 대표 등이 각각 100만원, 박주생 진도 현대미술관장 30만원, 박송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사무국장 20만원 등도 기부에 참여하며 정성을 보탰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이희춘 진도북놀이보존회 회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진도지부가 각각 100만원을 기탁하며, 문화예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 바 있다.
진도군 문화진흥기금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목표로 100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9억원이 조성됐다.
조성된 기금은 문학, 미술, 음악,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의 복지지원과 예술인 육성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기탁금에 담긴 소중한 뜻이 진도 문화예술의 미래를 키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진도군은 이 마음을 이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진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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