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라면 1004박스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2025년 12월 29일(월) 09:22
동광양농협은 최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라면 1004박스(1456만원)를 전달했다.
동광양농협은 최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라면 1004박스(1456만원)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83개소 경로당과 25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지정 기탁됐다.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1004라면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돈성 조합장은 “이번 기탁이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라면은 경로당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 전달돼 겨울철 생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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