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남일보 임직원 송년회…‘지역 최고 신문’ 다짐 한 해 성과 돌아보고 ‘화합의 장’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
| 2025년 12월 30일(화)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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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오후 광주 동구 호텔아트하임 대연회장에서 열린 광남일보 ‘2025 임직원 송년회’에 참석한 양진석 회장과 이승배 사장 등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년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독자 확장 캠페인 우수 사원 시상, 신규 임직원 소개,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
이날 행사에는 양진석 회장을 비롯해 이승배 사장, 김상훈 주필, 최현수 편집국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한해를 돌아보고 화합을 다졌다.
송년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독자 확장 캠페인 우수 사원 시상, 신규 임직원 소개,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독자 확장 캠페인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장승기 산업부장, 고선주 문화체육부장, 이현규 정치부 부장은 표창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신규 임직원 소개 시간에는 오성수 전무, 김유번 부장대우, 김은지 산업부 기자, 지세원 광고사업독자팀 차장, 차준관 광고사업독자팀 차장, 김승주 총무국 차장, 안은정 광고사업독자팀 사원이 무대에 올라 자기소개와 함께 조직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언론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석한 임직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부서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재치 있는 건배사가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양진석 회장은 “우리가 최고가 돼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열정적으로 일한다면 광남일보는 지역 최고의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미있고 활력이 넘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 한 해 고생한 만큼 보람을 느끼며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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