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사랑상품권 판매 개시

1안당 50만원…소비 촉진 기대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2026년 01월 02일(금) 07:51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판매를 개시한다.

올해 발행되는 광양사랑상품권은 총 500억원 규모로, 시는 상품권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해 시민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시는 또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별 구매 한도를 월 70만원에서 50만원, 보유 한도를 최대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조정했다.

상품권 판매 조기 종료를 방지하고 연중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토록 분할 판매 방식도 개선 했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왔으며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이끄는 민생경제 정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재 광양사랑상품권 가맹점은 6200개소로 소상공인 경영안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사랑상품권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내 선순환을 유도하는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의 핵심 수단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사랑상품권은 지난 2022년 도내 최초로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해 구매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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