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새해설계] 정기명 여수시장 "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로 새로운 도약 매진" 진모지구 주행사장 6월까지 조성·콘텐츠 준비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
| 2026년 01월 05일(월) 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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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명 여수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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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명 여수시장은 신년사에서 “시의 모든 행정력과 시민 역량을 결집해 산업위기를 극복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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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명 여수시장은 신년사에서 “시의 모든 행정력과 시민 역량을 결집해 산업위기를 극복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
정기명 여수시장은 신년사에서 “시의 모든 행정력과 시민 역량을 결집해 산업위기를 극복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 준비에 매진한다. 진모지구 주행사장은 6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8개 전시관별 특색 있는 콘텐츠로 섬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개도와 금오도 부행사장은 섬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거문도에는 K-관광 섬의 활력을 더하고,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과 여객선 운임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섬을 찾도록 할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민생 안정에 역량을 집중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석유화학 ’산업·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보통 교부세 추가 지원’을 이끌어낸 것처럼, 석유화학산업 구조재편에 선제 대응한다.
중소·중견기업에는 운전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인력양성으로 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골목경제에는 체감형 소비 진작으로 활력을 더하겠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대인 1355억원 규모의 여수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했듯, 올해도 지역상품권 특별할인을 통해 가계 부담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시는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새롭게 개소하고, 경영상담부터 자금 연계, 판로 지원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또 6월까지 여수문화재단을 출범시키고, 복합해양레저관광의 대표 도시로 키워 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여수박물관은 제기된 문제점을 철저히 보완하며 빠른 시일 내 완성도 높은 공간으로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며, 옛 미평역 문화예술시설을 새롭게 개관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든다. 선소테마정원은 연내 공사를 마무리하고, 여수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명소로 가꾼다.
진남관에는 빛과 영상을 더한 미디어아트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전남도와 협력해 전라좌수영성 사적 지정과 복원에 나선다.
지난해 해양수산부 주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추가 공모에 시가 최종 선정돼 무술목 관광단지와 연계해, 2030년까지 1조1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박람회장과 경도, 무술목 등의 5개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복합해양레저관광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경도관광단지 진입도로는 내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화양지구와 챌린지파크도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한다. 2027년 일레븐 브릿지 개통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멋진 해양관광 드라이브 코스로 조성한다.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기회의 도시로 만든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잇따라 발표되는 대기업들의 지방 투자계획을 지역의 기회로 삼아, 율촌 제2산단 조기 조성을 추진하고, 미래 선도산업 중심의 전략적인 투자유치를 이어간다.
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지역 인재가 양질의 교육을 받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새롭게 운영하고, 공공형 어린이집과 공동육아나눔터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양육 부담을 줄인다.
시 최초 어린이 복합 독서문화공간인 ‘여수 꿈바다어린이도서관’을 9월까지 개관하고, ‘생각키움 놀이터’도 점차 늘려 갈 계획이다.
시는 쾌적하고 편안한 정주여건을 만들기 위해 연내 소제지구 택지 개발 공사를 마무리하고, 율촌배후도시 조성사업도 상반기 타당성 조사가 끝나는 대로 속도감 있게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화태∼백야 간 도로와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을 추진해 동서 연결망을 완성한다.
또 여수공항 활주로 연장과 전라선 고속화 철도 등 광역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중앙정부, 정치권과의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난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믿음으로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워낼 수 있었다”며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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