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다문화가족 지원…주말 야구체험캠프 실시

호남권 25명 대상…31일부터 2주간 4회 프로그램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2026년 01월 09일(금) 18:19
KIA타이거즈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야구체험캠프 ‘2026 KIA 타이거즈 유스 베이스볼 캠프’를 개최한다.

KIA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광주, 전남, 전북 지역 다문화가족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주말 야구체험캠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첫 선을 보인 뒤 해마다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 올해도 뜻깊은 행사를 이어가게 됐다.

야구체험캠프는 오는 31일부터 2주에 걸쳐 4회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챔피언스필드와 챌린저스필드의 선수단 훈련 시설에서 야구를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은 야구 규칙 설명부터 기초 체력훈련, 기본기 훈련, 미니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 MVP로 선정된 참가자는 홈경기 시구자로 초청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먼저 유니폼 세트와 야구용품이 지급되며, 캠프 기간 중 챌린저스필드의 선수단 식당에서 점심식사도 제공된다. 또 올 시즌 홈 경기에 참가자와 가족들을 초대해 단체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광주, 전남, 전북 지역 다문화가족의 중고등학생이 대상이며, 신청순 2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이며, 25명 모집이 완료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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