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귀순 광주시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시민 등 2000명 참석…풀뿌리 민주주의 미래 공유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 2026년 01월 11일(일) 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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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귀순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광산4)은 10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정치철학과 마을에서 배우고 경험한 의정활동을 담은 저서 ‘마을에서 배운 정치’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민과 지역 정치인, 마을 활동가 2000여명이 참석, 마을 공동체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 의원이 펴낸 책은 마을 등대지기로 시작해 광산구의원, 광주시의회 부의장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에 이르기까지 여정을 담은 정치 실천서다.
‘자치가 진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경험한 이 의원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겼다. 단순한 정치 이론서가 아닌 마을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체득한 풀뿌리 민주주의와 자치의 실천 경험을 녹여냈으며, ‘좋은 이웃’이란 소박한 시작점에서 출발해 주민과 함께 마을공동체를 가꿔온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또 재개발 구역 현장 경험,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논란, 광주시 재정 원칙 확립, 광산구 미래 실험 모델 등 마을 현장에서 광주 전체로 확장되는 의정활동의 구체적 사례를 담았다.
이귀순 시의원은 “마을에서 태어나 성장하며 연대와 희망을 배웠다”며 “그저 누군가의 좋은 이웃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 정치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에서 피어난 정치가 주민자치를 활짝 피게 하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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