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르신 95% 광주·전남 행정통합 찬성

빛고을타운 이용객 대상 설문조사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2026년 01월 14일(수) 13:13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12, 13일 이틀간, 타운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노인 1008명을 대상으로‘광주·전남 특별 행정통합 관련 회원 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이용하는 노인 95%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타운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노인 1008명을 대상으로 지난 12, 13일 이틀간 ‘광주·전남 특별 행정통합 관련 회원 인식 실태조사’를 한 결과, 959명(95%)이 통합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 의견은 5.0%(49명)에 그쳤다.

응답자 중 96.0%(967명)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해, 대다수가 지역 현안과 정책 변화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전남 특별 행정통합 시 가장 기대되는 효과로는 ‘청년 일자리 확충을 통한 인구 유출 완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이 46.0%(464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의료·복지 서비스 접근성 개선 및 지역 간 격차 완화’ 20.0%(207명), ‘광역 단위 전략 수립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 15.0%(150명) , ‘행정 효율성 제고 및 중복 비용 절감’ 10.0%(98명), ‘AI 관련 대형 국책사업 및 국가 재정 확보 가능성 확대’ 9%(89명) 순으로 나타났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김용덕 본부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련 정책 홍보와 시민 의견 수렴 과정에 빛고을타운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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