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국회의원들 "통합 인센티브 환영" 신정훈·안도걸·주철현·정준호 등 한목소리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 2026년 01월 16일(금)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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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의 페이스북 |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전남 통합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파격적 지원을 환영한다”며 “5년간 연 4조원씩 총 20조원을 재정 지원하기로 한 통 큰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번 재정 지원은 분권형 국가로 나아가는 첫 자치정부인 ‘통합 광주·전남’의 소중한 물적 토대가 될 것”이라며 “농어촌 기본소득의 안정적 지원과 기업 유치, 인재 양성 등 광주·전남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전략적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남을)도 페이스북을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지원 규모”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긴요한 교통·산업 인프라를 깔고, 기업과 인재를 유치해 육성하는 데 충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규모의 자금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행정통합과 이를 통한 지방 주도 균형 성장 전략에 대한 강력한 의지, 진정성 있는 실행력이 읽혀 지는 대목”이라며 “행정통합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여수갑)도 보도자료를 내고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 놓인 전남과 광주에 다시 없을 기회다”며 “생존을 위한 확실한 동아줄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에 공감한다”며 “30년 전 지방자치를 부활시킨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계승해 진정한 자치 분권을 완성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고 언급했다.
정준호 국회의원(광주 북구갑)은 페이스북을 통해 “통합정부 출범의 실질적 기반이 국가 차원에서 제도화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의 위기, 산업 기반 부족,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를 광역권 단위의 통합과 도약으로 해결하자는 의지를 정부의 정책적 약속으로 확인했다”며 “광주·전남이 대한민국 성장의 주도권을 쥔 중심축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시 부여되는 인센티브 안을 발표했다. 해당 안에는 연간 최대 5조원·4년간 최대 20조원 수준의 재정지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지위 부여,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통합특별시 지역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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