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한’ 강추위…한파주의보

대륙고기압 영향…2~7㎝ 눈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1월 19일(월) 19:01
절기상 큰 추위를 뜻하는 절기상 대한인 20일부터 광주와 전남지역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한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강한 추위가 지속되겠다.

찬 공기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의 대부분 지역은 평년(최저 영하 5~0도, 최고 5~8도)보다 춥겠다.

특히 한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광주와 전남 장성·담양·곡성 등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눈이나 비 소식은 없지만,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5도,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1도로 예보됐다.

21일 새벽부터 전남 서해안, 오전부터 광주와 전남중부내륙에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서해안 2~7㎝, 광주·전남중부내륙 1~3㎝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19일 오후부터 밤 사이 광주와 전남내륙도 바람이 순간풍속 1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최신 기상정보를 주의 깊게 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68816916528333023
프린트 시간 : 2026년 01월 19일 22: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