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동장군’ 지속

아침기온 영하 10도 안팎
최대 10㎝ 많은 눈 예보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1월 21일(수) 18:46
22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동장군의 기세가 매섭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22일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이 되겠고, 낮 기온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도로 예보됐다. 찬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 보다 5~10도 가량 더 낮겠다.

당분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의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매서운 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남서해안은 2~7㎝(많은 곳 10㎝ 이상), 광주·전남중부내륙·서부남해안은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전남서해안에는 대설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전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비닐하우스 등 구조물 붕괴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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