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동계 전지훈련 열기 ‘후끈’ 축구·태권도 등 4종목 73팀 참가…지역경제 활기
구례=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
| 2026년 01월 22일(목) 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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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이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부상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학부모들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사진은 축구 경기를 하는 선수들의 모습. |
22일 구례군에 따르면이번 동계 전지훈련에는 축구 38팀(초등부 20팀·중등부 14팀·대학부 4팀)을 비롯해 태권도 19팀, 씨름 14팀 등 총 4개 종목 73팀이 참가했다.
군은 스토브리그를 개최해 단순 훈련을 넘어 경기력 점검과 전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구례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안전한 훈련과 경기 병행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며 참가팀들의 높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지훈련과 연계한 대규모 스포츠 행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다음달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2026 구례 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해 전국 유소년 축구팀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로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24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군은 뛰어난 자연환경과 우수한 체육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전지훈련지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례=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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