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글로벌 첨단과학 중심지 도약 인공태양·에너지국가산단·K-그리드 등 집적화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
| 2026년 01월 22일(목) 05:17 |
![]() |
| 나주시는 지난해 12월 16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
![]() |
| 나주 에너지국가산단 조성지로 선정된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일원. |
![]() |
| 한국전력을 비롯한 주요 에너지 공기업이 집적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야경. |
![]() |
|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가 지난해 9월 17일부터 2일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렸다. |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을 비롯해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K-그리드), 국립 나주에너지전문과학관, 글로벌 에너지포럼에 이르기까지 연구·산업·교육·국제협력이 한 곳에 모이면서 나주가 글로벌 첨단과학 도시로의 도약하고 있다.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는 차세대 청정에너지로, 탄소 배출이 없고 연료가 사실상 무한해 인류 에너지 문제의 해법으로 평가받는다.
나주시 왕곡면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인근 특화부지에 조성될 해당 시설은 1조2000억원 규모의 국가 대형 연구 프로젝트로, 2030년대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조성되는 나주 에너지국가산업단지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전력기자재, 에너지 ICT, 수소, ESS 등 미래 에너지 기업 유치가 추진되고 있다.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과 대중 인식 확산을 위한 기반도 함께 구축된다.
빛가람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에 들어설 국립 나주에너지전문과학관은 전국 유일의 국가 차원 에너지 특화 과학관으로, 에너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체험·교육 공간으로 조성된다.
국제 협력과 담론 형성의 장인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은 9월 개최 예정으로, 세계 에너지 석학과 국제기구, 정책결정자,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는 연구와 산업, 교육과 국제 교류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에너지 전주기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비롯한 핵심 에너지 인프라를 차질 없이 연계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에너지 첨단과학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나주=조함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