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광주 동구, 미래 문화예술 인력 함께 키운다

5년간 '꿈의 극단' 운영…어린이·청소년 연극 교육
"장기적 문화예술교육 모델 자리매김 적극 지원"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6년 01월 23일(금) 17:18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광주 동구는 최근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지역 기반 예술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명규·ACC재단)과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지역 기반 예술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ACC재단이 진행하는 ‘꿈의 극단 광주 동구’사업을 지역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어린이·청소년 극단 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ACC재단은 지난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 사업에 ‘꿈의 극단’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신규거점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공연·교육 기반을 활용해 광주 동구의 지역 자원과 이야기를 창작 콘텐츠로 제작하는 참여형 연극 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어린이·청소년 단원들은 연기뿐 아니라 무대·조명·음향 등 공연예술 전 과정을 경험하며, 창작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꿈의 극단 광주 동구’ 사업의 공동 추진 및 운영 협력, 공연·교육 기반 및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교육 환경 조성, 지역 참여 확대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행정·제도적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ACC재단은 전문 공연시설과 창작·제작 기반을 활용한 체계적인 예술교육을 담당하고, 광주 동구는 지역 내 학교·청소년 시설·문화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 기반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명규 사장은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중심의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꿈의 극단 광주 동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장기적 문화예술교육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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