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사육 늘어…소·돼지·오리는 감소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6년 01월 23일(금) 17:33
(제공=국가데이터처)
닭 사육 마릿수는 증가하고 소, 돼지, 오리는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3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 한·육우 사육 규모는 333만4000마리로, 전년 동기보다 17만3000마리(4.9%) 줄었다.

젖소 역시 37만5000마리로 7000마리(1.9%) 감소했다. 이는 한우와 젖소 모두 가임 가능한 소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가임 암소는 2023년 170만마리, 2024년 165만마리에서 지난해 159만5000마리로 감소하고, 가임 젖소는 같은 기간 30만3000마리, 29만9000마리에서 지난해 29만4000마리로 줄었다.

돼지는 5만4000마리(0.5%) 줄어든 총 1079만2000마리였다. 돼지 모돈 역시 2024년 97만8000마리에서 지난해 96만7000마리로 줄었다.

오리는 692만2000마리로 23만6000마리(3.3%) 줄었다. 이는 육용새끼오리 입식 마릿수가 감소한 영향이다.

반면 닭 사육 마릿수는 증가했다.

알을 낳는 산란계는 8269만2000마리로 368만9000마리(4.7%) 증가했고, 고기용 닭인 육용계는 9365만7000마리로 468만2000마리(5.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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