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종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출판기념회 성료

정치권·시민 등 2000여명 참석…지방자치 나아갈 방향 공유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1월 25일(일) 15:35
송승종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지난 24일 광주 북구 동신고등학교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지방자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송승종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지난 24일 오후 광주 북구 동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저서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관계 인사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출판기념회에는 강운태 전 광주시장을 비롯해 전진숙·정준호·안도걸 국회의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박태영 더민주 희망연대 중앙의장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축사를 전했다.

양부남 시당위원장과 민형배·전현희·문금주·김상욱·조인철 국회의원, 이원종 배우 등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밖에도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정희환 북구체육회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반명환·김동찬 전 광주시의회 의장, 임우진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 이정재 광주시민단체총연합회장, 조상열 대동문화회장 등이 참여했다.

송 부의장의 저서 ‘사람 속에서 길을 찾다’는 중앙과 지방을 넘나든 40여년의 공직 생활 속에서 마주한 다양한 행정 현장 사례를 통해 행정의 본질이 제도나 권한이 아닌 ‘사람의 삶’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민원 현장에서 느낀 행정의 한계와 변화의 필요성,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솔직한 언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원로와 시민사회 인사, 청년,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과 행정의 역할, 지방자치의 방향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송승종 부의장은 “행정은 숫자와 문서가 아니라 사람의 삶을 다루는 일”이라며 “이 책은 과거를 정리한 기록이 아니라, 앞으로 북구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 중심 행정에 대한 약속이다”고 밝혔다.

이어 “출판기념회가 정치적 선언의 자리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대화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 부의장은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청과 중앙부처를 거쳐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 사무총장에 이르기까지 40여년간 공직 생활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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