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 ‘대한민국 수산대전’ 2년 연속 선정

국비 4억5000만원 확보…지자체 쇼핑몰 중 유일
전남 수산물 소비 촉진·장바구니물가 안정 기대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01월 26일(월) 14:30
대한민국 수산대전 엠블럼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으로, 남도장터는 국비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국비 지원 사업이다. 남도장터는 민간 대형 유통사들이 대거 참여한 경쟁 속에서도 전국 지자체 쇼핑몰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며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남도장터는 올해 10회 이상 ‘대한민국 수산대전’ 기획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부가 지정한 대중성 어종 7종(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조기·멸치)을 비롯해 전복·홍어·굴·민물장어 등 전남을 대표하는 수산물을 선별해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남도장터는 지난해 수산대전 기획전 10회를 운영하며 2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전남 수산업계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올해는 명절과 계절별 특판 행사에 더해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병행해 소비자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첫 행사인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명절 특별전’은 다음달 2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수산대전 기본 20% 할인에 남도장터 자체 설 명절 기획전 할인을 더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체감 물가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이사는 “2년 연속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모 선정은 남도장터의 운영 역량과 공공 플랫폼에 대한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남 청정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지역 수산업체와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소득 증대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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