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사회복지인, "행정통합 추진 지지"

시도민 삶의 질 향상·복지서비스 균형 등 적극 협력키로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01월 26일(월) 16:37
행정통합 지지 사회복지인 공동선언
광주·전남 사회복지인들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전남사회복지사협회와 광주사회복지사협회는 26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행정통합 지지 사회복지인 공동선언’ 행사를 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시·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서비스의 균형적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광주·전남사회복지사협회 회장단과 회원 등 사회복지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통합 추진 경과 브리핑과 의견수렴, 공동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인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즉각 추진에 대한 지지 △주민 중심의 통합적 복지체계 구축 △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정부와 국회에 대해 통합 추진에 걸맞은 재정 지원과 권한 이양을 촉구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복지·의료·돌봄 등 주민 삶과 직결된 서비스를 광역 단위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있게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현장의 경험을 가진 사회복지인들의 지지는 행정통합 논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사회복지사협회는 1975년 설립 이후 전남 660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활동하는 전문 직능단체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69413029528889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1월 26일 2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