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손님인 척 금목걸이 보고 ‘슬쩍’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1월 26일(월) 18:12
○…금은방에서 물건을 살 것처럼 하다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구속 기로에 놓여.

광주 동부경찰은 26일 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 금은방 두 곳에서 각각 300만원과 8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아.

그는 손님인 척 가장해 여러 물건을 보여달라고 한 뒤 주인이 한눈을 판 사이 호주머니에 금품을 넣는 방식으로 범행.

대담하게 한 상점에서 범행한 뒤 곧장 다른 곳으로 이동해 같은 수법으로 물건을 훔쳐.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같은 날 오후 10시쯤 A씨를 붙잡아.

경찰 조사 결과 무직인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A씨의 재범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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