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가습기 전량 회수·보상 조치 실시 배터리 과열 추정 사고…고객 안전 우선 조치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
| 2026년 02월 02일(월)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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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품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제적 조치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된 가습기 2종에 대해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자발적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 10월30일부터 12월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고객에게 증정된 스타벅스 가습기 전량으로 총 수량은 39만3548개다.
해당 증정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KC 인증을 획득한 배터리를 사용한 제품이다.
하지만 제품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 공급처인 한일전기와 함께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와는 별개로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
또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사고 보고를 완료하고, 자발적 리콜 절차를 협의 중이다.
이밖에도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을 보유한 고객은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스타벅스는 해당 가습기를 보유한 모든 고객에게 제품 반납 시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 3만 원권을 온라인으로 일괄 제공할 방침이다.
2일부터 스타벅스 앱을 통해 택배 수거 서비스가 실시되며, 매장 방문을 통한 회수 방법은 2월 초에 스타벅스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 관련 절차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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