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워시’ 지명에 10원 이상 급등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6년 02월 02일(월) 10:34
코스피, 장 초반 낙폭 키우며 하락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코스피가 하락 출발하며 5,100선이 깨진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01.74포인트(1.95%) 내린 5,122.62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은 32.27포인트(2.81%) 떨어진 1,117.17이다. 원/달러 환율은 11.5원 오른 1,451.0원으로 개장했다. 2026.2.2 kjhpre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원/달러 환율은 2일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되자 장 초반 10원 넘게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직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1.5원 오른 1451.0원이다.

지난주 Fed 차기 의장이 지명되고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 달러 가치가 오르고 금과 은,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

특히 워시 지명자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이 부각되면서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축소되고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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