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시장 선도"…기아, 연식 변경·라인업 확장 기아, EV3·4·5 GT, EV3·4·9 모델 출시…상품성 강화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
| 2026년 02월 02일(월)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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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가 주요 전기차 모델의 고성능 GT 라인업을 대거 도입하고, 안전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은 EV4 GT·EV5 GT·EV3 GT 외장. |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미국 테슬라, 중국 BYD를 비롯한 수입 브랜드의 성장세로 경쟁이 심해지면서 상품성 개선으로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EV3·EV4 연식변경 모델
기아는 EV3·EV4의 GT 및 롱레인지 4WD 모델과 함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EV3’와 ‘The 2026 EV4’를 출시했다.
2026 EV3·EV4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하며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구현하면서도 판매 가격을 동결했다.
또 2026 EV3·EV4의 전 트림에 운전자의 가속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가속 제한 보조(GT 모델 미적용)를 기본 적용했다.
EV3는 전 트림에 100W C타입 USB 단자를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어스 트림 이상에 스마트폰 듀얼 무선 충전, 간편 조작으로 1열 시트와 조명 밝기를 전환하는 ‘인테리어 모드’를 기본 탑재했으며, 주차 중 최대 4일까지 녹화 가능한 ‘빌트인 캠 2 플러스’를 신규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에어 3995만원, 어스 4390만원, GT 라인 4475만원, 롱레인지 에어 4415만원, 어스 4810만원, GT 라인 4895만원이다.
EV4는 전 트림에 스마트폰 듀얼 무선 충전을 새롭게 적용하고 100W C타입 USB 단자의 상품성을 개선했다.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에어 4042만원, 어스 4501만원, GT 라인 4611만원, 롱레인지 에어 4462만원, 어스 4921만원, GT 라인 5031만원이다.
△ 모델 추가로 선택 폭 확대
기아는 소형 전동화 SUV ‘EV3’, 준중형 전동화 세단 ‘EV4’, 준중형 전동화 SUV ‘EV5’에 고성능 GT 라인업과 롱레인지 4WD(사륜구동) 모델을 추가했다.
EV3 GT, EV4 GT, EV5 GT에 듀얼 모터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하고, GT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펀드라이빙 특화 사양 적용으로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기아는 고성능 GT 라인업의 외장에 GT 전용 20인치 휠 및 퍼포먼스 썸머 타이어, 네온 색상 브레이크 캘리퍼, 전용 프론트·리어 범퍼, 전용 엠블럼을 장착해 GT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스웨이드 소재에 네온 색상 포인트를 더한 ‘GT 전용 스포츠 시트(1열)’, 전용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전용 클러스터 GUI, 전용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등을 적용했다.
또 고성능 GT 라인업에 프리뷰 전자 제어 서스펜션, 가상 변속 시스템,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제어를 적용하고, 추가적으로 EV5 GT에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등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 EV9 연식변경 모델 출시
대형 전동화 SUV ‘EV9’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EV9’을 출시하며, 편의 사양을 강화하고 내장재를 개선해 플래그십 전기차에 걸맞은 고급감을 확보했다.
또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조작 버튼과 도어 트림 가니쉬 등을 다크 그레이 글로스로 마감하고, 에어 이상 트림에는 크래쉬패드, 도어 암레스트 등에 스웨이드 감싸기를 적용해 실내 고급감을 한층 강화했다.
신규 트림 ‘라이트’는 대형 전동화 SUV를 원하는 고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엔트리 트림으로, 기존 에어 트림 대비 합리적인 사양 조정으로 가격 접근성을 높였다.
이로써 2026 EV9은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스탠다드 및 라이트 트림부터 편안한 주행감과 우수한 주행 가능 거리를 갖춘 롱레인지,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GT 라인, 강력한 성능을 갖춘 GT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EV9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라이트 6197만원, 에어 6412만원, 어스 6891만원, 롱레인지 라이트 6642만원, 에어 6857만원, 어스 7336만원이며, GT 라인은 7917만원이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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