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시설 돌봄 공백 해소

대체인력 지원 확대…휴가·교육·경조사 등 단기 결원 대응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02월 02일(월) 12:28
대체인력지원사업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대체인력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교육, 경·조사 등으로 돌봄서비스 공백이 발생할 경우 대체인력(파견복지사)을 지원하는 ‘대체인력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단기간 결원으로 인한 돌봄서비스 질 저하를 예방하고,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양질의 일자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2024년 3177건, 2025년 3858건의 파견 지원이 이뤄졌으며, 이는 전년 대비 21% 증가한 수치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은 국·도비뿐 아니라 도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도내 사회복지시설에서는 “파견복지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따뜻한 열정 덕분에 종사자의 휴식이 보장됐고, 이용자에게도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대체인력지원센터는 관리직 2명, 돌봄직 19명, 조리직 3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의 현장 수요에 맞춰 파견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2026년 도내 22개 시·군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2025년 21개 시·군에서 한 곳 늘어난 것으로, 현장 홍보와 시설과의 협력·소통을 강화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대체인력지원사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와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희망e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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