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 초광역 행정통합과 행정체제 개편 토론회 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종합적 검토 필요”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
| 2026년 02월 02일(월)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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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 심화, 광역행정 수요 증가 등 지방행정의 구조적 한계 속에서, 광역자치단체 간 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논의를 구체적 사례로 △광역행정통합에 따른 행정체제 개편 방향 △기초자치단체의 기능과 형태 재설계 문제 △자치구 체제의 한계와 대안적 행정모델 등을 중심으로 심층적인 정책·학술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광주 자치구를 자치시 또는 군 단위로 전환하는 방안 역시 주요 쟁점 중 하나로 다뤄진다.
이는 행정통합 과정에서 기초자치의 실질화를 도모하고, 광역·기초 자치단체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여 행정 효율성과 주민 대표성을 함께 강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토론회 좌장은 곽채기 동국대학교 교수가 맡고, 발제는 홍준현 중앙대학교 교수와 이병현 전남연구원 박사가 진행한다.
토론에는 김태영 경희대학교 교수,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조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박노수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안권욱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회는 문창웅 전주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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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초자치의 실질화를 통해 주민 대표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광역은 초광역 전략과 조정 기능에 집중하는 구조를 만들어야만 행정통합이 주민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학술적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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