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올해 기본소득 시범사업 운영

상·하반기 두차례 나눠 1인당 60만원 지급

박정렬 기자 holbul@gwangnam.co.kr
2026년 02월 03일(화) 05:57
구례군청 전경
구례군은 군민들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위한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 올해 2회에 걸쳐 60만원을 지급한다.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각 한차례씩 시행된다.

상반기 신청기간은 2~5월, 하반기 신청기간은 9~12월이다.

기본소득 지원금을 받으려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오는 10일까지 집중지급 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로 찾아가는 서비스’의 하나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지급하게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농어촌 소멸 위기와 도농 간 성장 불균형을 완화하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며 “기본소득사업이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향후 기본 소득 정책의 확대, 고도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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