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명절 대비 도로 정비·제설 강화

13일까지 14개 노선 91.7㎞ 포트홀·안전시설물 등 정비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2월 04일(수) 11:20
광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귀경 차량이 집중되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안전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광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귀경 차량이 집중되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안전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빛고을대로 등 14개 노선 총 91.74㎞ 구간을 대상으로 도로파임(포트홀)과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잡목 등을 사전 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도로 파손, 낙하물, 폭설 등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 146억원을 투입해 △빛고을대로 등 14개 노선 25만㎡ 도로 포장 △사암로 등 8개 노선 4만㎡ 차선 도색 △도로표지 140개소 및 중앙분리대 등 안전시설물 150경간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45억원을 들여 △27만㎡ 도로 포장 △4만㎡ 차선 도색 △도로표지 120개소 및 도로 안전시설물 229경간을 정비했다.

시는 도로 정비와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제설 대응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무진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13개 노선에서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며, 설 연휴 기간에는 선제적 제설을 위해 장비 10대와 염수분사장치 설치구간 10개를 운영해 기상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즉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신재욱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설 명절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도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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