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저변 확대…시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

광주비엔날레·지역문화교류재단 업무협약 체결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2026년 02월 04일(수) 17:34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광주비엔날레 MOU 체결 모습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광주비엔날레 MOU 체결 모습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윤범모)는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노경수)과 광주 지역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재)광주비엔날레와 지난 3일 광주 지역문화의 확산과 시민 참여형 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민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의 연계 및 협력 △지역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정보 공유 △‘문화도시 광주’ 가치 확산을 위한 각종 시민문화사업의 상호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의 시민 기반 문화 활동과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네트워크가 결합된 사례로, 지역성과 세계성을 동시에 확장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광주비엔날레와 협력해 지난 1월 시민 도슨트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형 문화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노경수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이사장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지와 참여에 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이 더해져, 광주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이 되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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