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명절 선물은 ‘천년이음 나주배’로"

시, 공급상황 점검…유통과정 애로사항 청취
품질 관리·소비자 신뢰 강화…위상 공고화도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2026년 02월 09일(월) 05:09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최근 농산물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나주배 선과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명절 대표 과일로 자리매김한 나주배의 안정적인 출하와 품질 관리를 위해 선과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농산물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설 명절 성수기 나주배 출하 물량의 준비 상황과 선과 작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대목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나주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선과 및 유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나주시지부장, 세지농협조합장, 나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 대표를 비롯해 나주시 농축산식품국장, 배원예유통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했다.

윤병태 시장은 관계자들과의 환담 후 선과장을 둘러보며 설 명절 출하 물량 규모와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명절 기간 물량이 집중되는 만큼 근로자 안전과 효율적인 선과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리와 지원을 당부했다.

올해 설 명절 나주배 선과 작업량은 지난해 1541t 대비 31% 증가한 물량으로 명절 소비 수요 확대에 대비해 충분한 출하 물량이 확보된 상태다.

시는 선과, 포장, 물류 전 과정에서 품질 관리와 안전성을 한층 강화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명절 대표 과일로서 나주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천년고도 나주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천년이음 나주배’ 브랜드를 중심으로 현대적인 품질 관리와 유통 시스템을 접목한 명품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 선물용 과일로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주배는 농업인과 현장 관계자들의 땀과 정성이 더해진 전국적인 명절 대표 과일”이라며 “설 명절 기간에 시민과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나주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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