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설 앞두고 협력업체 대금 조기지급

1000억원 규모 현금으로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6년 02월 09일(월) 10:35
중흥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공사대금은 약 1000억 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김해근 중흥건설·중흥토건 총괄 사장은 “이번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업체들이 임금 및 자재 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경기가 어렵더라도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중흥그룹은 지난해 추석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100억 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한편 중흥그룹은 매년 우수협력업체를 발굴해 각종 인센티브 및 계약이행보증보험 면제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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