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현장 추락사고 차단 ‘고삐’ 죈다

산업보건공단 광주본부, 3대 기초안전수칙 캠페인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2월 10일(화) 18:38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최근 지역 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3대 기초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최근 지역 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3대 기초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대 기초 안전수칙 준수 집중계도기간’과 연계해 추진되며 안전모·안전대·안전벨트 착용 생활화를 통해 소규모 현장의 사고 위험을 줄이고 겨울철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인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전 안전대 체결 상태와 부착설비 이상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 작업발판,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설치 여부 등 기본 안전시설 관리실태도 함께 확인, 추락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아울러 최근 지속되는 한파에 대비해 한랭질환 예방 활동도 병행됐다.

실제 현장에서는 따뜻한 옷과 쉼터, 물, 작업시간 조정, 119 신고 준수 등 한파안전 5개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 살폈다.

이를 통해 겨울철 저체온증과 심혈관계 질환 등을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했다.

이동원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장은 “안전모, 안전대, 안전띠 착용은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강력한 생명 보호 수단“이라며 ”중·소규모 현장일수록 사업주의 보호구 관리 책임과 노동자의 실천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지속 강화해 지역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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