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협상 전문가 류재언 변호사 초청 금요포럼

13일 홀리데이인 호텔…‘대화의 기술’ 주제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2월 11일(수) 10:31
류재언 변호사
광주경영자총협회가 국내 최고 수준의 협상 전문가를 초청해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소통·협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는 오는 1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협상 전문가 류재언 변호사를 초청해 ‘관계가 행복해지는 대화의 기술’을 주제로 제1712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류재언 변호사는 홍콩과 한국을 무대로 활동해 온 기업분쟁·계약협상 전문가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Aalto Executive MBA 객원교수이자 법무법인 어센던트율본 대표변호사, 그래비티벤처스 전략이사를 맡고 있다. 국내 기업과 유럽·중국 기업 간 국제 계약협상 자문을 다수 수행했으며, 협상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저서와 방송 활동을 통해 실전 경험을 공유해 왔다.

이번 강연은 협상의 심리와 구조를 출발점으로 요구가 아닌 욕구에 집중하는 대화법, 인정 욕구의 이해, 상대에게 기준을 제시하는 방법, 창조적 대안 개발, 숨은 이해관계인 파악, 협상 결렬 시 대안(BATNA)과 NPS 실전 협상 준비법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기업 영업·노무·계약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경총은 현재 896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지역 대표 경제단체로 국내 최장수 조찬포럼을 운영하며 매주 금요일 저명 인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CEO와 지역 노사민정, 오피니언 리더 간 교류의 장을 이어오고 있다. 회원 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양진석 회장은 “이번 포럼은 상대의 마음을 안전하게 만드는 말하기와 듣기를 통해 감정 표현과 공감, 존중의 대화를 체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요조찬포럼 관련 문의는 광주경총 회원사업부(062-608-99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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