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국제크루즈 여수항 입항

시, 관광객 맞이 공연·셔틀버스 등 운영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2026년 02월 12일(목) 16:38
최근 여수항에 올해 첫 국제크루즈인 자오샹이둔호(ZHAO SHANG YI DUN)가 입항했다.
최근 여수항에 올해 첫 국제크루즈인 자오샹이둔호(ZHAO SHANG YI DUN)가 입항했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에 입항한 자오샹이둔호는 4만7000t급 길이 228m에 달하는 국제크루즈로, 세계적 크루즈 선사인 차이나 머천트 바이킹 크루즈사의 선박이다.

자오샹이둔호에 탑승한 승객 320명과 승무원 300명 등 총 620여명이 여수에서 약 6시간을 머물며 이순신광장, 아쿠아플라넷, 해상케이블카, 여수 수산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시는 입항 일정에 맞춰 환영 공연, 터미널 내 임시환전소 설치, 문화관광해설사 통역 배치, 홍보 부스와 특산품 팝업스토어 운영,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을 진행하며, 크루즈 승객들이 편리한 기항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쳤다.

시는 중국발 국제크루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외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수용 태세 개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섬박람회 기간 동안 9항차가 여수항에 입항할 예정으로 해외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와 협력할 계획이다”며 “맞춤형 마케팅과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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