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공동주택 외벽 균열…주민 27명 대피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2월 16일(월) 08:30
15일 오전 9시10분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4층 규모의 공동주택 외벽 벽돌 마감재가 갈라져 붕괴 시 2차 사고 위험하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영광의 한 공동주택 외벽 마감재에 균열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6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10분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4층 규모의 공동주택 외벽 벽돌 마감재가 갈라져 붕괴 시 2차 사고 위험하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영광군과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 16세대 주민 27명을 인근 숙박시설과 경로당 등으로 대피 조치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광군과 소방당국은 외벽 마감재를 제거했으며,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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