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농기원, 유자연구회와 유자 산업 발전 머리 맞대 유자 연구회 정기총회 개최…생산·유통·수출 현안 논의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
| 2026년 02월 20일(금)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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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자연구회 정기총회 기념촬영 |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고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유자 생산·유통·수출업체와 관계 공무원 등 20개 단체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자연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유자 연구 현황과 전라남도 및 시·군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분야별 공조 체계를 강화해 국내 유자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급증하는 신규 식재 농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부족한 수출 물량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남은 전국 유자 재배면적의 약 80%를 차지하는 주산지지만, 생산과 유통 전반에 걸쳐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 생산 현장에서는 전문 재배기술 보급이 미흡하고, 동해 등 자연재해와 해거리 현상으로 안정적인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공·유통 분야에서도 사계절 판매가 가능한 제품 개발과 대량 유통망 확보가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최덕수 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장은 “유자연구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돼 민·관·산·학이 협력하는 유자 산업 발전의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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