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조달청, ‘가짜일 버리기’ 토론회 불필요한 업무 정비·현장 대응 업무 등 논의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
| 2026년 02월 23일(월)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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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관행적으로 반복돼 온 불필요한 업무와 형식 중심의 행정을 과감히 정비하고, 조직의 역량을 공공조달 핵심 기능과 현장 중심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조달청은 자유 토론을 통해 ‘줄일 일’, ‘없앨 일’, ‘바꿀 일’을 구체적으로 구분하고, 단순 업무 축소를 넘어 일하는 방식 자체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디지털 시스템 활용 확대, 보고 절차 간소화, 의례적 행사 폐지, 회의 운영 내실화 등 실행 가능한 과제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광주조달청은 이날 도출된 과제들을 즉시 실행 가능한 과제와 제도개선 등 단계적 실행이 필요한 과제로 구분해 본청에 건의하고, 조직 내 불필요한 업무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우환 광주조달청장은 “가짜일을 줄이는 것은 단순히 일을 덜어내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일에 더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형식보다 성과, 관행보다 실질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달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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