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호사산 산불…1시간여만에 진화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2026년 02월 23일(월) 18:34
23일 오후 4시5분 순천시 상사면 쌍지리 호사산이 타고 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전남 순천 호사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2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 순천시 상사면 쌍지리 호사산이 타고 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8대를 비롯해 장비 33대와 인력 11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49분만인 오후 5시45분 불을 껐다.

어은마을 주민 70여명은 인근 경로당, 보건지소 등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시는 앞서 입산을 금지하고 주민, 등산객에게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는 안전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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