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 광주시의원, ‘내 삶에 힘 되는 정치’ 출간

28일 조선대 자연과학관서 출판기념회 개최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2월 23일(월) 18:41
박미정 광주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2)이 오는 2월 28일 조선대학교 자연과학관에서 저서 ‘내 삶에 힘이 되는 정치’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1시 본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저자 사인회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 의원의 저서 ‘내 삶에 힘이 되는 정치’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지난 2920일 동안 광주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온 현장 정치의 기록이다.

책에는 정치가 강자의 수단이 아닌 약자의 삶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망이어야 한다는 박 의원의 확고한 신념과 실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 후 전자·섬유 공장 노동자로 일하며 노동의 현실을 온몸으로 겪었던 청년 시절, 그리고 결혼 후 장애전담 어린이집 교사로서 ‘독박 육아’와 ‘돌봄’의 한계를 절감했던 평범한 시민으로서의 삶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책에는 아이 키우는 부모의 불안을 예산으로 번역해온 박 의원의 정치철학이 상세히 서술돼 있다.

박미정 의원은 “정치는 고단한 삶에 곁을 내어주는 일”이라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정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 중심의 정치를 이어가겠다는 약속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제8·9대 광주시의원으로 재직하며 70여건의 조례를 발의·제정했다. 특히 전국 최초 공공책임 돌봄 모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제도화해 광주형 복지정책의 새 기준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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