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서구청장 예비후보 1호 공약은 ‘민생경제 활력’

골목상권 집중 회복·양동시장 대전환 등 추진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2월 26일(목) 18:28
김영남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
김영남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골목상권 집중 회복’과 ‘양동시장 대전환’을 1호 공약으로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침체한 서구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원금만 늘리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매출과 방문객 증가로 결과를 증명하는 책임형 민생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골목상권 집중 회복’과 ‘양동시장 대전환’을 제시했다.

우선 김 예비후보는 서구 상권을 대상으로 카드매출, 유동인구, 업종 변화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회복 가능성 높은 상권 30곳을 선정, 행정과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권별 정밀 진단, 환경개선 패키지 지원, 브랜드 및 통합 마케팅 추진, 디지털 판로 확대 등을 추진, 1년 단위 성과를 공개해 주민 평가를 받겠다는 방침이다.

또 그는 양동시장을 ‘미식 목적지형 전통시장’으로 키워나간다.

화재예방, 전기설비 교체 등 안전 인프라 전면 개선은 물론 온라인 판로 통합 지원, 청년 푸드창업 공간 조성, 음식축제·야시장·테마형 미식행사 정례화로 양동시장을 대전환하겠다는 생각이다.

김 예비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사업과 상권 르네상스 2.0 등 정부 공모사업으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 해당 사업의 성공으로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김영남 예비후보는 “골목상권과 양동시장 살리기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략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이번 1호 공약은 서구 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며, 이를 통해 반드시 살아나는 지역 상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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