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 안전한 성평등 문화 확산위해 '맞손'

광주여성가족재단, 장애인부모연대 등과 업무협약
폭력예방교육·네트워크 구축, 복지·교육·돌봄 등 협력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6년 02월 26일(목) 18:28
광주여성가족재단은 26일 오전 광주장애인부모연대,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KTIL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함께 ‘광주지역 장애인 가족 대상 성평등 문화 확산과 폭력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장애인 가족들의 안전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오미란)은 26일 오전 광주장애인부모연대,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KTIL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함께 ‘광주지역 장애인 가족 대상 성평등 문화 확산과 폭력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지역 장애인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평등 및 폭력예방교육 지원 등을 통해 인권 의식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미란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애인부모연대 김진영 회장과 정순임 이사, 최인관 평생교육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과 기념촬영, 간담회, 라운딩 등을 진행하며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재단은 각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광주지역 장애인 가족 대상 성평등 및 폭력예방교육 운영 지원, 장애인 가족이 안전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및 네트워크 구축, 가족·복지·교육·돌봄 등 분야별 현안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 각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연구, 교육,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할 방침이다.

오미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장애인 가족의 삶과 현실을 반영한 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 광주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72098101531476096
프린트 시간 : 2026년 02월 26일 22:40:59